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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SKT 해킹 피해에 대한 국회 청원이 두건이 청원되어 국민들로부터 동의를 진행 받고 있습니다. 이번 SKT 해킹 피해에 대한 국회 청원은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태 철저 조사와 피해자 보호 촉구에 관한 청원과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태, 정부의 철저한 조사와 피해자 보호를 요청합니다에 관한 청원 두건으로 현재 국회 국민청원게시판에 청원서 등록이 되어 30일 이내 100명 찬성과 7일 이내 청원요건 검토가 완료 된다면 공개 (청원요건 충족 시)되어 대한민국 국민누구에게나 동의를 받을수 있을것입니다.

 

SKT 해킹 피해에 대한 국회 청원은 국회전자청원홈페이지 또는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접속한수 검 SKT 또는 관련 검색어를 검색 한후 청원내용을 확인하여 청원에 대한 동의를 순차적으로진행 할 수 있습니다. SKT 해킹 피해에 대한 국회 청원에 동의를 진행 하기전  휴대폰 본인인증, 아이핀인증, 공동인증서 인증 방법중 본인이 원하는 본인인증 하나를 선택하여 본인인증이후 진행 할수 있으며 이점 유의하시기 바라며 동의는 대한민국 국민누구나 청원에 동의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국민동의청원홈페이지 이용방법을 통해 확인한 후 이용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 국민동의 청원홈페이지 이용방법 확인후 동의진행하기.)

 

 

(SKT 유심 해킹 공동대응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카페 주소확인)

 

 

 

 

▣ 청원의 취지내용

SK텔레콤의 2,300만 가입자 유심 정보 유출은 국민의 개인정보와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 사태입니다. 유출된 정보는 보이스피싱, 유심 정보 도용 등 2차 피해로 악용될 가능성이 높아 국민 불안이 큽니다. SKT는 초기에 유심 교체 비용을 고객에게 전가하려 했고, 무상교체 발표 후에도 재고 부족으로 교체를 지연시켜 모든 불편을 고객이 떠안고 있습니다. 기업은 책임을 회피하며 침묵하고 있습니다. 본 청원은 SKT의 무책임한 대응을 규탄하고, 철저한 조사, 피해자 보호,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하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합니다.

 

▣ 청원의 내용확인

2025년 4월 19일, SK텔레콤(SKT)은 해커의 악성코드 공격으로 약 2,300만 가입자의 유심 정보(IMSI, 인증키 등)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국내 최대 통신사의 중앙서버가 침해된 초유의 사태로, 유심 정보는 복제폰, 보이스피싱, 유심정보도용 등 2차 피해로 악용될 수 있어 국민의 재산과 신원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SKT의 대응은 미흡했습니다. 사고 4일 후 홈페이지 공지로만 안내하고 개별 통지를 지연해 피해자 불안을 키웠습니다. 초기에는 유심 교체 비용을 고객에게 부담시키려 했으나, 여론 악화 후 4월 25일 유영상 대표가 무상교체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전국 대리점에서 “유심 재고 부족”을 이유로 교체를 거부하거나 고객을 돌려보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부 대리점은 본사 지침으로 교체 최소화하라는 압박을 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모든 불편은 고객이 떠안고, 잘못을 저지른 SKT는 책임을 회피하며 지켜보기만 하는 태도로 일관해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와 국회에 촉구합니다.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T의 유출 경위, 보안 취약점, 대응 부실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결과를 투명히 공개하라.


2.  SKT는 즉각 모든 가입자에게 무료 유심 교체를 제공하고, 재고 부족 문제를 해결하며, 2차 피해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라.


3.  정부는 통신사 보안 투자 의무화를 법제화하고, 집단소송법을 제정해 피해자 권리를 보호하라.


국민의 개인정보는 생존의 핵심 자산입니다. SKT의 무책임한 태도와 정부의 미온적 대응이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철저한 조사와 실효성 있는 조치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주십시오.